Foli x Puffybookclub
"Puffybedbook"
[Föli x Puffy Book Club]
PUFFY BED BOOK
의류 브랜드가 갖는 숙명인 수많은 자투리 천들에 대해 고민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.
우리의 고민을 함께 해 준 퍼피북클럽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.
Foli에서 쓰고 남은 자투리 천들이 퍼피북클럽을 만나 업사이클링(Upcycling) 되어 이 세상에 하나뿐인 퍼피베드북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.
Foli x Puffy Book Club의 퍼피베드북은 연말 연초 새로운 다짐을 끄적이는 일기장이 될 수도 있고,
상상 속 아이디어를 그려보는 드로잉북이 될 수도 있습니다.
노트를 모두 쓰고 나면 새로운 다이어리나 책에 씌워 그 쓰임이 지속 가능합니다.
자투리 천, 그리고 핸드메이드로 극소량 한정 제작되었습니다.